'스웨덴'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9.01.14 잠과 커피의 상관관계 (4)
  2. 2009.01.03 일해라!!! (2)
  3. 2009.01.02 심란한 밤입니다.
  4. 2008.12.30 두통 (2)
  5. 2008.12.26 대책없는 인생 (4)
  6. 2008.12.24 으악
  7. 2008.11.22 고요한 아침
  8. 2008.11.17 Snö (2)
  9. 2008.11.12 일희일비
  10. 2008.10.19 스톡홀름 대학교 학생으로서의 삶
日記/近況2009.01.14 05:33
#1.
스웨덴에 돌아와서 무척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2.
기쁘지만 비자연장 결과가 안 나와서 슬픕니다. 두 달 하고도 일주일인데, 비자 못 주겠으면 못 주겠다는 답이라도 보내줘야 재 신청을 하든가 하지 않겠나요.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메일만 썼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관료제란.

#3.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Ingela 여사님을 만나러요.
포근한 미소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라서 정말 감사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것 같은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스페셜" 케이스인 저 (...)는 다음학기에 원하는 수업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영어 2를 듣든 영어 3을 듣든 원하는 대로 뭐라도 좋으니 들으렴,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론 이러다가 영어 2와 3을 또 다시 섞어듣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듣고 싶은 수업이 많아서...랄까. 사실 옵셔널코스가 2개? 정도 빼곤 죄다 영화학과 수업이랑 겹치네요. 그렇다고 영화학과 수업을 안 들을 수는 없는게, 스웨덴 영상매체에 대해서 배우거든요. 그래서...일단은 문학 테마코스랑 옵셔널코스 최다 2개,를 듣게 될 것 같네요. 물론 제가 목표하는게 있어서 번역수업도 들을 거 같아요. E만 받으면 되거든요 사실, 전. 그래서 정말 이악물고 공부할거예요.

#4.
다음학기엔 아마도, 영어과, 예술학과, 영화학과, 북유럽어과 에 걸쳐서 수업을 듣게 될 것 같네요. 그 이상은 좀 무리이지 싶은게, 단기코스가 한 개도 없군요...단기 코스가 영화학과 수업 하나뿐인데, 글쎄요...봄학기 절반 이후엔 그래서 조금 널널해질 것 같아요. 영화학과 수업이 좀, 빡세거든요.
영어과 수업 듣고싶은게 많지만 영화학과랑 겹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안타깝지만.
그래서라도 여기 조금 더 있고싶네요 (?!)

#5.
에세이...가 Fx가 나와서 다시 써야겠네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Fail이로군요.
이나저나 선생님이 깐깐하신 탓일까, 생각해보니 사실 David이 선생님이었더라도 Fail이 나왔을 것 같네요. 사실 제 에세이는 언어학 선생님들이 보기엔 좀 지뢰밭일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도저히, 아무리 해도 영어는 너무 어려워요.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어려워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좋아하는데.

#6.
사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요?
근데 그걸 하겠다고 말 할 용기가 안 나요. 말 했다간 이제와서 뭘 어쩌겠다고? 라는 소리를 들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생각건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여기서 이악물고 버티다가 한국 들어가서 낯선 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

#7.
요샌 좀 잘 모르겠네요.
건망증이 자꾸만 심해지고 있어서 힘듭니다. 수첩 없이는 못 사는 인생이 되어버렸어요.
나쁘진 않지만, 건망증 탓에 괴롭네요.

#8.
전 아무래도 communication skill이 현저히 떨어지나 봅니다.
대체, 칭찬을 받으면 몸 둘 바를 몰라서 아무 말도 못 하니, 이건 뭐 난감하기 그지없군요.
오늘 예술학과 Studievägledare 오피스에 가서 얘기를 하다가 "너 스웨덴어 잘 하네?" 라는 칭찬을 듣고선 할 말을 못 찾아서 대답이 "그래요?" 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웃기군요. (...) 아 민망해.
저 스웨덴어 잘 못해서 대답을 못 찾았습니다. 푸하하. 알 수가 없네요 사실. 급하면 튀어나오는게 스웨덴어이기는 하지만, 글쎄요. 여기 있는 5개월 남짓, 초고속으로 스웨덴어가 늘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멀었어요.

#9.
졸려서 에스프레소를 뽑아 마시고 있는데 더 졸립네요.
커피 중독자의 삶이란 커피를 마시면서 자는 센스인가봅니다.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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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 더 열으신 건가요?

    2009.01.14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뇨 이쪽인 본가입니다만 -ㅂ-....어 근데 어떻게 오신건가요?;

      2009.01.15 01:04 신고 [ ADDR : EDIT/ DEL ]
  2. sio.Hitoe

    나도 커피 마시면서 졸아..; 우리 엄마도;;

    2009.01.15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하하 ㅠㅠ 어째 언니랑 언니 어머니랑 나랑 우리 엄마랑 비슷한 거 같다;; 다들 커피중독자들인가!

      2009.01.16 03:50 신고 [ ADDR : EDIT/ DEL ]

日記/近況2009.01.03 05:29
#1
일해라 라독!!! 성적 좀 띄워!!!
...설마 선생님들 아직 채점 다 못 끝내신건가요...아 제발 쫌...이젠 띄울 때도 된 거 같지 않나요? (...)

#2
오늘 집에서 쿠키를 구웠다. 미숫가루 썩힐 거 같아서 (는 농이고) 미숫가루 쿠키를 만들었다.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었다. 네이버 키친에서 선식쿠키라고 치면 아마 나올 듯?...내가 어떻게 찾았는지 기억이 (...)
난 쵸콜렛을 얹는 대신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계피가루를 사다 부었다. 끄악 넘 조아 계피 ㅠㅠ <<<<
만들어서 몇 개 먹고, 식탁에 두고 주인집 내외분도 드세요 라고 써 놨더니, 운동 끝나고 오셔서 드시고는 맛있다고 좋아해 주셨다. 큽. ㅠㅠ.

#3
요새 이상하게 자꾸 에스프레소를 이쁘게 뽑아내는데 실패한다....뭐랄까. 5번중 4번의 실패확률이랄까......아니 사실 그정도로 높지는 않고. 한 2/3의 실패율...(별 차이 없음)
이이이익. 그래도 방금 뽑은 건 잘 나왔다. 꺄웅.

#4
나는 지름의 왕. 미쳤어...ㅇ<-<
대답이 오기를 얌전히 기다려 봅니다. (정좌)

#5
내일 연극보러 간다. 우오. 그러고보니 파리 가는게 코앞이야. 근데 난 비행기 시간을 왜 10시 10분으로 알고 있었지. 이런 병맛스런 사태가. 뭐 일찍가서 삽질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구...(흑)
아...근데 샤를드골 공항에서 파리 시내로 어떻게 들어가나요? (...)
근데 나 파리가서 뒹굴다 올 거 같아...하루종일 데굴데굴...헉. 천국이다. (뭐)

#6
다라란~ 신기하게도 벌써 몸이 여기에 적응을 한 모양입니다. 으와.
이제 두통만 극복하면 될 거 같아!!! (불치임)
이 동 네 너 무 이 쁘 다 !!!!!!!!!!!!! (쾅)
해셀뷔 - 밸링뷔 이쪽 완전 이쁘다. 눈 오니까 더 예쁘다. 여름되면 더더욱 예쁠 거 같다. 아. 여름. 기대된다. 으악 넘 기대된다 진짜 두근두근. 여기 물가도 있고 공기도 맑고 성도 있고 넘 좋아요... 아 이뻐... ㅇ<-<
내 뼈를 여기에 묻으리 (뭐)

#7
그럼 마저 삽질(애니보고 있음-_-) 하러.
렛 미 인  번역싸움은 나중에 쫌 더 많이 읽으면. 아마도 프랑스 다녀오면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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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숫가루 쿠키 궁금한데! 나 버터링 두번 만에 성공했던 기억이 있어ㅋㅋㅋ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렛미인 놀라운데?! 나는 아직 영화도 못 봤다지;ㅠ

    2009.01.04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숫가루 쿠키인데 계피를 너무 많이 넣어서 계피과자가 되어버렸어ㅋㅋㅋㅋ 악...ㅇ<-<
      버터링은 어려워보여서 못 할 거 같아 ㅋㅋㅋ 스콘은 두번만에 성공 -ㅂ-;; 첨에 너무 말랑하게 해서 실패...

      렛미인은 나도 영화 못 봤어 ㅠㅠ 흑.
      궁금한데 말이지....

      2009.01.05 04:42 신고 [ ADDR : EDIT/ DEL ]

日記/近況2009.01.02 00:35
안녕. 심란한 밤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시계는 16시 19분이군요. 과연 얼마나 오래 이 글을 쓸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심란하고 심란하고 심란한 밤입니다.
그냥 어제 갑자기 뭐 좀 보다가 티벳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넵. 내가미쳤나봅니다 3탄 이었습니다. 왜냐면 그냥 가고싶다고만 생각했던게 아니었거든요. 아무튼. 넵. 요새 좀 자주 미치는 거 같습니다.

음...새해가 밝았습니다...만. 그렇군요. 새해로군요. 아아. 감흥없다.
다음학기에 수업 뭐 들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그냥 미친 척 하고 물어보기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근데 사실, 안 해보고 그냥 놓쳐버리느니, 거절 당하더라도 해 보는게 낫겠지 하고 생각 중입니다...만 역시 용기부족이군요. 저녁코스라 그래요 사실. 학교까지 가는데만 1시간 남짓. 뭐...Odenplan에서 버스를 운 좋게 만난다고 해도. 센트럴에 가기 싫어하는 1인 입니다...만. 글쎄. 앞으론 시간표를 손에 꼭 쥐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악악. 한국 들어오라고 좀 하지 말란말이다. 가기 싫다고... 아니 안 그래도 내가 여기 정착하러 나온 것도 아닌데 맨날 들어오래...안 그래도 들어가거든요. 안 그래도 들어갈 수 밖에 없거든요. 한국 들어오라고 하기만 해 봐라. 보고싶다는 말도 아니고 한국에 들어오라고. 그게 그거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다릅니다. 한국 들어오라고 좀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한 번만 더 하면 정말 절교해버릴테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한국 들어가기 싫어서 도망나온 사람한테 들어오라고 좀 하지 마세요. 전 거기 보고싶은 사람도 몇 없거든요. 여기 인간관계가 척박하기 그지없고 짜증나게 만드는 사람도 있고 암튼 별로 좋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한국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오해 마세요. 한국 들어가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거니까요. 제 발로 자처해서 들어갈 리는 없습니다.

넵. 폭발은 여기까지. (싹둑싹둑)

렛미인 읽고 있습니다. 넵. 이제야 겨우 2/5를 읽었습니다. (5장으로 구성되어있으니까 -_-;;;) 사실 요새 뭐가 되는게 한 개도 없어서 승질만 박박 부리고 있었기 때문에...네 뭐 읽고있는데. 이거 뭐 오스카 귀여워 푸하하. (뭐)
음...Blackeberg역에서 내려볼까 생각은 항상 하지만 피곤한데다가 해가 4시면 사라지고 없으니 뭐가 보여야 말이지 (...) 아. 음 그래도 Råcksta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예뻐요. 사실 정말 좋아하는 동네입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역시 내려본 적은 없고 (...) 지하철 타고 다닐 때 내려다보는 동네인데, 예뻐요, 정말로.
어제는 Spånga역에서 Vällingby까지 버스를 타고 왔는데, 이 동네 진짜 예쁘군요. ...뭔가 여기는 항상 예쁘다고만 말하게 되는 거 같군요. 예뻐요, 근데. 정말 예뻐요. (...) 그렇다고 이 동네가 천국이라는 둥 그런건 결코 아니고...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임둥. 행간을 읽으시압.

아니 렛미인에서 어째서 동네얘기로. 아 음. 근데 영화 트레일러랑- 소설을 비교하자면, 트레일러랑 비교하는 것도 웃기지만; 아무튼, 소설이 훨 씬 더 낫 다 !!!!!!! (쾅) 글쎄..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면 좀 감상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역시 소설이 훨씬 낫다. 훨씬 스릴있고...그리고 뻔하지만, 영상매체로 옮겨지면 사라지는 말들이 너무 많다. 항상 그랬다. 그랬으니까 역시 이 것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소설 읽으면서, 무려 감동까지 받고있는 중입니다. 음. 강렬한 인상이 남는다고나 할까. 아무튼...지금 하고 있는 무언가를 얼른 끝내면, 조금 추려낸 부분을 번역해서 올릴게요. 한국에 이 소설 누가 번역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뭐...번역은 사람 하기 나름. 사람마다 다 다른게 번역이니 묘미를 즐기심이. (뭐)

새해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올해 복 많이 받고 한국에 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좀...ㅇ<-<


*흥분해서 오타가 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눈에 띄는 족족 고치고는 있는데 제 눈이 좀 장식이라.


17시 14분 추가.
이나저나 새해 첫 포스팅이 참 병맛이군요. 세상에나.
음. 침삼키다 사래걸렸습니다. 참 기관지가 병맛이군요. 근데 좀 자주그러니까...그래도 괴롭...
아니 대체 어떻게 숨을 들이키면서 침을 삼킬 생각을 하는지 놀라운 기관지입니다. (?)
아...액땜 하나 했음. (뭐)

아. 음. 근데 암튼. 저 제목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지 않았는데...
어...포스팅을 할 수가 없는 심란함입니다.

꿻.

그 심란함의 원인을 봤을 때, 대략 저런 기분이었습니다. 농담아니고.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저 기분.
세상은 요지경인거죠. 아 암튼 할 일 마저 끝내러...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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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近況2008.12.30 03:39

#1

머리가 아픔. 그러함. 어제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몇 시간을 쳐다보고 있었는지 원...스스로가 징하다 -_-;

음...음...=~=
혹시라도 해서,
엽서라든가 편지라든가 받고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주소를 알려주세요.
비밀댓글달기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삽질하고 있는 운영자 1인 이기 때문에 -_-;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달라!!! 고 외치시지만 말고 이메일로 보내시면 되겠슴둥.

hufs200700617@gmail.com
loize.lynn@gmail.com

어느 쪽이로든 상관 없음. 둘 다 매일같이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스웨덴적인 엽서........를 보내려고 노력하겠음 ㄳ (뭐)

아 진짜, 머랄까, 얘네들 엽서 만드는 센스가 왜이렇게 꽝이야 싶다...관광객용 엽서만 그런가...아니 이쁘긴한데...이쁘긴 한데...쩝. 실제로 보는게 훨씬 나아서 (...)
뭐...한국 엽서도 그렇긴 하다만.


사실 뭐 내가 사진보다는 디자인이라든가, 그림을 더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ㅛ^
그림엽서 진짜 이쁘긴 한데 진짜 비싸서 살 엄두가 안 날뿐........후후후후 ㄱ-


오 밖에서 누가 폭죽을 띄엄띄엄 터뜨린다...이쁘다.
그건 그렇고 밖이 새하얗다. 절대 눈이 왔던게 아니라 서리가 이쁘게 층층히 며칠동안 쌓였더니 서리눈이 내렸다 (뭐)

아무튼...엽서 받고싶으신 분은 주소를 알려주세요.
제가 좀 천리안이 아닌지라 주소 안 알려주심 못 보내거등요 ㅇ<-<


#2
아 음...
여권의 용도 = Photo Identification
즉, 내가 나라는 것을 증명해보이는 수첩, 다시말해서 내 신분증명서이다.
...근데, 오늘 나 여권으로 신분증명 하면서, 상대방이 내 사진을 보더니 '이거 누구?' 이래서 식겁.
'난데;' 라고 말하니까 '너라구?! (깜짝)'....정말로 이랬음 (...)
어...나라구...나도 여권사진 병맛인거 알거든??? 근데 나 맞아.....맞다고 믿어줘........photo ID가 그거밖에 없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
아...

뭐야. 여권사진보고 '이거 너?' 라고 물어보면 그건 내 신분증명이 안 된다는 거잖아??? 아 님들아?????
여권 사진만 어떻게 바꿀 순 없나여 ^ㅂ^.........새하얗게 불태웠어...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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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08.12.30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 거 같아, 비밀댓글이라고 뜬다 :)
      논문 이제 진짜 탈고할 때가 되었구나...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했어~ 맘 천천히 갖구 논문 찍어내면 내 거 한 부 남겨둬~ ㅋㅋ 유진오빠는 사람 놀래키는데 재주가 있는 거 같단 말이지 ㅋㅋㅋㅋ
      응응, 이쁜 엽서 찾아서 보낼게~
      이리카페 다시 가고 싶어진다 ^^ 즐거운 연말 보내고, 언니도 좋은 일만 가지고가~
      내년에도 좋은일 가득하길!!

      2008.12.30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日記/近況2008.12.26 07:13
6일에 파리에 간다. 간다. 가야만 한다...이젠 돌이킬 수 없다 -_-;
아...내가 왜 대체 어째서 파리에 간단 말인가 미친거죠...독일도 아니고 벨기에도 아니고 이탈리아도 아니고 그 하고 많은 '해외' 중에서 프랑스, 그것도 파리란 말이지...미친거야.......제정신이 아닌게 분명해...어째서...왜 파리에 가는 것인가, 대체 어째서...!!!
아 정말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파리에 가는지 모르겠다. 파리에 가고싶다고 대학들어와서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러고보니 고등학교 때 부터였나. 프랑스보다는 이탈리아나 북유럽에 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북유럽은...지금 스웨덴 와 있으니까 열외. 근데 왜...내가 왜 프랑스에 가지...

아무튼 그래서 6일에 출국인데, 아침에 출국인데, 계획 아직 하나도 안 세우고 어디 갈 지도 생각도 안 해 놓고 있다.

...대책없는 인생. 일본같은 경우야...말이라도 수월하게 통하니까 그냥 대강 가서 아침에 밥먹으면서 어디갈까, 아님 호텔 직원한테 관광지도주세요 하면 된다 하지만...프랑스...난 말 못해...(...)
읽을 수 있는 것과, 수월하게 말이 가능한 것은 천지차이인데, 제정신이 아닌모양. 계획도없이 가서 뭐 어쩔...??

근데 진짜 나 프랑스 왜 가는거지...(번뇌)
2월이 아니면 베네치아는 의미가 없어!!! 이러고 지른게 프랑스...어째서...^ㅂ^...독일이면 그러려니 (로망) 하겠는데.
프랑스...프랑스...내가 미쳤나봅니다 2탄.



진짜 나 프랑스 왜 가니 (...) 왜...왜........





비자 문제가 살짝 꼬이려는 징조가 보여서 후덜덜임.
29일까지 얌전히...얌전히...ㅠㅠ 관공서 28일까진 죄다 문 닫고 안 연다...어 그래. 연말이지. 크리스마스~연말 아주그냥.........근데 이 동네도 많이 변했다고 그런다. 뭔가 갈수록...
변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나쁘다고 말 하고 싶다. (뭐)


사실 좀 대책 없던게,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스웨덴에는 담배피는 사람 별로 없다.
...어딜봐서.......대체 어딜봐서...바닥에 널린게 꽁초에 밖에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게 길거리 담배피는 사람인데 어딜봐서 담배피는 사람이 적다고...물론 입담배(Snus)가 인기가 많다지만 어딜봐서...피는 사람도 못지않게 많다.
스톡홀름 물론 서울보다야 훨씬 깨끗하다만...말이지...어 음.
근데 대로에서 휘적휘적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 보면 정말 여전히 뒤통수 때려주고 싶다. 제발 길거리에서 피우지 마............라고 생각하고보니 스웨덴은 실내금연. 아.
근데 한국은 그런거 없으니까 제발 길거리걸어다니면서 담배만은 제발....ㅇ<-<
나도 길거리에선 안 피운다고...젭라...길거리 모퉁이 구석에서 서서피우는 것도 아니고 걸어다니면서...대로에서 걸어다니면서.........제발 그러지 좀 말아라.....................제발 좀. 나도 담배 가끔 피우지만, 정말, 담배냄새 좋아하지 않는다고.......ㅇ<-<


아니 이게 왜 갑자기 담배포스팅이.


아무튼. 6일에 파리에 갑니다. 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갑니다...하하하하하하하 ㅠ_ㅠ;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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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자...나 크리스마스 휴가라 퇴짜맡고 와서 29일날 다시 대사관;
    무비자 입국후 비자 신청은 아무래도 위험한 것 같아서ㅠ 늦어도 그렇게 가야할 듯.
    파리 결국 가는구나. 나도 잘하면 핀란드 간지 얼마 안되어 친구보러 독일 갈 듯......
    나는 오르세를 추천해ㅎㅎㅎ라데팡스도 가보면 색다를겨!

    2008.12.27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응응!! 고마워 ㅠㅠ
      우리 여기 있을 때 한번 봅시다 ㅎㅎㅎㅎ

      난 비자 연장 신청 결과가 아직도 안 나와서 ㅠㅠ;;;;

      2008.12.27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2. 빠리의 한국 대학생

    2008.12.28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뭐라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주일 밖에 안 된다구 ㅋㅋㅋ

      2008.12.28 01:31 신고 [ ADDR : EDIT/ DEL ]

日記/近況2008.12.24 05:01
머리아파 죽겠다. 오늘 하루 종일 생 쑈를 하고 돌아다녔더니 머리가 장난 아니게 아프다. 쫌만 더 버티다가 약 먹어야지...뭐 먹은지 얼마 안돼서 약 먹었다가 토할라 -_-;;;

...어. 음. 내가 오늘 Huddinge에 있는 IKEA에 두 번이나 왔다갔다 했더라지. ^ㅂ^ 아침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이 무슨 삽질???????? 아. 진짜 우유부단한 내 성격을 처단해버려야지 이거야 원. 아무튼 오늘 Skärholmen에 두 번이나 가는 기록 경신. 박수. 이젠 13번 라인이 친숙해지고 있어요...........아놔...

어 암튼. 두 번 이나 삽질을 했더니, 게다가 오늘 갑자기 기온이 6도 정도 뚝 떨어져서 어질어질. 머리가 아파서, 18시쯤 집에 와서 이사 짐을 옮겨 말아, 하다가 말았다. 아무래도 Hässelby까지 갔다 왔다가는 내일 꼼짝도 못 하게 앓아 누울 거 같아서. 내일 그냥 두 번 움직여야지...

음.
연말 지름신이 내렸나보다. 아니...주변 사람들이 다들 뭔가 질러대니까 나도 덩달아...<<<<
어. 음...(...) 1월 넘어갈 때 까지 지갑 봉인 ㅠㅠ
악. 안돼. 우유사야한다...(...)
아 아무튼. 2009년 다이어리랑 노트를 하나 샀다. Sergels Torg에 있는 Design torget에 전에 한 번 갔는데 영 시원찮은 것들 밖에 없어서; 그냥 아침에 IKEA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Ikea에서 Centralen까지 오는 동안에 Honstull (인가 암튼..) - Fridhemsplan - Rådhuset - Centralen경로라서) Fridhemsplan에서 내려서 Svanströms에 가서 샀다. 일년간 잘 부탁드리빈다ㅋㅋ (꾸벅) 어 음. 무슨길거리에 있는지 까먹었네... 3번 버스가 다니는 길이니까 아마도 S:t Eriksgatan일듯?? Daglivs 맞은 편, Västermalms Gallerian과 같은 쪽 길.

암튼. 일단 내일이면 짐짝은 다 옮긴다. 문제는 청소 (...) 아 살려.
에효. 어떻게든 되겠지...이나저나 비자 제발 좀...근데 설마 domen 그 쪽으로 보낸 건 아니겠지...난 분명히 스웨덴 주소 적어넣었다고?????? 아 왠지 불안불안함.......컹.
근데 난 이걸 왜 거의 두 달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에 발견했는가....^ㅂ^ 아 이런 삽질인생.

아..................머리아파...............뭔가 쓸게 더 있었는데.


음. 음. 아 모르게따. (사망)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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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08.11.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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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ynn*
TAG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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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08.11.17 15: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11월 16일.
Järfälla.

첫 눈이 왔습니다. 함박눈이 무척 예쁘게 내렸습니다.
폐부를 찌르는 찬 공기에 전율을 느끼며 길을 걸었습니다.

친구와의 담담한 대화와, 새하얀 입김과, 고요한 도시가 무척 예뻤습니다.
해가 지는 것을 보며, 4시 30분경에 깊은 어둠 속에 친구네 집으로 귀가해서 같이 저녁을 먹고 귀가했습니다.



참고로 저건 친구가 찍어준 저의 뒷모습.


+15일의 무의미한 하루는, 의미가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피곤했을텐데도 불구하고 제게 무려 2시간 30분이나 할애해주는 상냥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2시간 30분간의 티타임이 끝나고 이쪽 친구네 집으로 놀러가 하루 밤을 머물고 어제 저녁에 귀가했습니다.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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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공간에 사진 올라온 거 진짜 오랜만아니던가요? 처음이던가.. 제가 여기 와서부터는 처음인듯 한데..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다고요!!! 뒷모습은 여기 사람이래도 믿겠다는.... 렛미인 영화때문인지 뱀파이어 특유의 이미지가 그려진다면 (주변의 스산함때문에 더욱!) 실례가 될까요? ㅎㅎㅎ

    2008.11.17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후후 이 쪽에는 딸기뿡이님이 오시곤 사진 올린 적이 없는 것 같네요 ^^;; 사실 스웨덴 사진 블로그는 저 옆에 링크의 ST이기 때문에 굳이 이쪽에는 따로 올리거나 하려고 하지는 않는답니다. ST쪽은 근황보고 블로그이고 이쪽은 좀 더 사적인 블로그랄까요;;;
      렛미인, 보신건가요!! +_+ 후후 저도 차라리 뱀파이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ㅂ;;;

      2008.11.17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日記/近況2008.11.12 05:38
편두통이 잦아지고 강도가 심해지는 걸 보아하니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 희소식이 아니군. 게다가 에세이 피드백 받은 것은 한국에서 있을 때 썼던 것 보다 더 처참하다...글을 안 쓰다가 갑자기 쓰려니까 비 논리적인 것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한국에서 저질렀던 것과 동일한 실수를 자꾸만 반복한다. 그리고 그 실수는 내 눈에 잘 띄질 않는 걸 보아하니 아무래도 몸에 배인듯 하다. 아니면, 내가 쓰고서 바로 그 다음날 검토해서 제출하는 아주 어리석은 짓을 했기 때문일수도 있고. 모르겠다...어제 제출한 언어학 에세이라도 좀......아...스트레스 (쾅) K3 에세이가 더 중요한 거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 에세이 프로포절은 아주 개판으로 써서 내고 (반성중)...게다가 지금 에세이 피드백에 충격을 받았는지 말이 묶여서 전혀 글이 써 지지 않는다. 돌아버릴 것 같다. 서커스 관찰한거 써서 내야하는데.


웃어야 하겠지 싶은 일은, 오늘 오후 Words라는 수업 시간에, Alan과 잠깐 얘기를 하다가...K3 시험 (에세이와는 별개) 성적이 무척 좋았다고. 어...근데 그 말을 들은 게 이미 아침부터 치여서 (수업 시간을 잘못 적어가서 1시간이나 일찍 학교에 도착했달까) 피곤해 죽겠고 머리아파 죽겠는 시점이라...좋은 소식임에도 기쁘지 못했다.


아침에 있었던 일 한 조각.
Fridhemsplan에서 항상 나가던 출구 쪽으로 나가는 길에, 성인 한 사람이 가방 옆으로 메고 지나다닐 정도의 자동문이 있는데, 아침에 흐늘 걸어가다가 시야에 뭔가가 들어오길래 자동반사로 멈춰섰다.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 거의 동시에 서로 손을 내어 먼저 가라고 제스쳐를 취해버렸다. 할아버지가 varsågod 이라 말하시어 나는 감사하다 말하고 목례하고 먼저 나왔다.

아...갑자기 생각난 것.
어제 Subtopia에서 머리가 울리기 시작하야 5시쯤 자리를 떴는데(강의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열차를 타러 역으로 들어가는 광장에서 어떤 사람이 오더니 뭔가를 묻는다. 그런데 처음 들어보는 거라서 그냥 nja, vet inte 하고 도망치듯 역으로 들어갔달까. 내가 뭐...구글처럼 생겼냐 위키페디아처럼 생겼냐...왜들 이러세요...컹.



...일희일비는 아니고...일희십비는 되는 거 같군.
아...에세이 스트레스 받아..........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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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近況2008.10.19 03:19
스톡홀름 대학교 학생으로서의 삶, 그 중에서도 영어과 학생으로서의 삶은 누구 말마따나,
시험-에세이-에세이-시험-에세이-시험-에세이.........의 무한반복인듯 하다.

그럼...오죽하겠어...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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