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近況2010.06.11 22:29
1.

쉽게 변하지 않는다.

뭔가 거창한 이유를 대야만 휴학을 허락해주시겠다는 부모님.
거창한 이유 없이 지금 단지 공부를 하기 싫다는 건 안되나.
자퇴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물론 이유는 잘 알지만.
왠지 나는 더 이상 삶의 목적같은게 없어보여서.
텅 빈 것 같아서.
그럴바에야 아예 싹 비워버리고 싶은게 진심이지만.


2.

...내가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걸까 정말로.
그렇다면 그건 내가 의식하고 하는 말이 아닐테요.

겉돌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건가.

그렇지만 분명
심하게 말하는 것과 함부로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보아.
그리고 난 기왕이면 심하게도, 함부로도 말하고 싶지 않아.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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