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近況2008. 9. 2. 04:25
스웨덴에 와서 2주일 째.
어딜 가나 마찬가지인건 붕 떠 있는 거 같은 기분.
정착을 하려다가도 또 떠다니고, 정착을 하려다가도 또 둥실.

좋지 않다...
학교에 등록은 잘 되지 아니하여 그냥 좀 난감.
시간표는 다 나왔는데, 님들하 8시에 세미나라니, 모두가 다 라피스에 사시는 줄 아나여....
집에서 7시에 나와야 안전하게 학교까지 갈텐데 말이지...

오늘 아침에 Kungsträdgården행이 1분 남았다 그래서 그 깊은 암굴속까지 뛰기 싫어서 메트로를 집어들고 미적거리면서 갔더니...교통 장애가...아놔...
그래서 Fridhemsplan에서 내려서 초록선으로 갈아타서 T-Centralen에 도착하니 이 뭔가.
Ropsten행 3발 연타?? 아놔 ^ㅂ^*

학교까지 거의 45분 걸렸다...아침부터 진을 빼는고나.


이러니 어버버한 내가 살아남기가 참 팍팍...
끙. 성격을 갈아 치우고 싶다만 그것도 쉽지 아니하니.


생각해보니 만약 1분남은 Kungsträdgården행을 탔더라면...더 난감하게 Rådhuset에서 내렸으려나?
아 뭐 그럼 그냥 40번 버스 타고 학교에 가면 된다만...
아무튼그냥 그렇고 그렇다.

텐션이 떨어져서 회복되지 않아..........
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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