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래도 정말 사랑하는 것에 있어서는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나보다. 요즘 포스팅에 계속 썼듯이, 나의 히로는 Emmanuel Moire 이다. Q와 함께 불태우고 있는데…항상 우리가 찾는 뮤지컬에서는 Prima Donna가 아니라 Prima Uomo가 좀 꽃,빛,태양, 아무튼 그러신지라.

그래서 Q가 인터넷에서 곡괭질을 하시다가 Emmanuel Moire의 바이오그래피 있는 사이트를 찾았다. 주소 공유를 통해서 들어갔는데, 나는 불어를 지금 시작한지 7주째이다. 그것도 학교 수업만 따라가고 있었는데 말이다……

이게 사전 없이도 읽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스스로도 좀 무섭다 싶다. 허허. 저 긴 것들을 읽는데 막히는게 거의 없이 읽힌다. 내가 아무리 이탈리아어를 1년을 했다고 해도 아직 bambina 수준인데 말이다. 나의 초인적인 힘은 이럴때 발휘되는구나 싶다.
불어 발음은 못해도 역시 독해력 하나는 빨리 느는구나. 푸하하하.

Posted by Ly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