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3.24 j'ai mal a tete
  2. 2008.02.11 두통
  3. 2008.02.03 목감기? (2)
요 며칠간 두통이 없어서 약이 다 떨어져도 사지 않고 잘 지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통증이 또다시 급습했다. 어제부터 지속된 두통이, 오늘까지도 낫지 않는다. 경미한 두통이 지끈지끈 뇌를 볶아댄다. 가라앉겠거니 생각하고 아침부터 조금만 참아보자고 버티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계속 약을 들이붓다가는 중독·내성이 생기는건 둘째치고 위장이 망가질까 염려되어(최근 몸상태가 부쩍 좋지 않다) 참았는데 더는 아니될 것 같다. 내일 아침수업이 끝나자마자 약을 사야겠다.

이틀째 앓은 편두통의 결과, 지금 경미한 구토기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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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ynn*
日記/近況2008.02.11 17:05
두통이 심하다. 안구건조도 갈수록 심해지는 기분. 모니터 겨우 2시간 들여다보았다고 그 새 눈이 충혈되고 뻑뻑하다. 머리에서 미친개가 짖는다. 왕왕왕. 약을 사러 가야 할 터인데. 먹던 두통약을 다 먹어버렸다. 고민인것은 방금 필름을 산답시고 근 2만원에 달하는 거금을 쏟아부은 고로 조금 더 아파볼까. 약값이 2500원인데, 통장잔고는 1600원. 이번달은 돈이 참 술술술 잘 새어나간다 싶다. 왜 이럴까. 왜 그럴까. 머리를 굴려보지만 돈이 어디로 다 새어나갔는지 원,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연휴때 사버린 책들이 문제였을까. 아니면 지난 토요일에 썼던 식사값이 문제였을까. 골똘히 생각해보지만 뚜렷한 답이 없다. 순식간에 30만원을 다 쓴 나도 참 대단하다 싶다.

머리가 아프지만, 밖은 춥고 감기가 심해질까 두렵고, 게다가 돈 쓰고 싶지 않으니 집에서 예전에 사서 넣어둔 와인이나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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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ynn*
日記/近況2008.02.03 21:53

목이 아프다. 어제 귀가하여 양치질을 하고 입안을 씻어낸 뒤에 목이 칼칼하여 세면대에 침을 뱉었는데 피가 섞여있었다. 입 안에서 피가나나 싶었는데 입 안에서는 치약의 알싸한 맛 말고는 느껴지지 않는다. 다시 뱉으니 여전히 피가 섞여 있다. 아무래도 목이 다쳤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두통까지 겹치니 감기인가 싶다.

발작적으로 나는 기침에 머리가 울린다. 왕왕왕. 어지럽고 슬몃 구토기가 올라온다. 지나친 두통은 온 몸의 균형을 산산조각내는데 일품이다. 마지막 두통약을 먹어야 할까보다. 내일 또 다시 나가는 길에 약을 사야겠다. 요즘 몸이 좋지 않으니 약값이 의외로 든다. 먹는 약이 10정에 2500원이니, 일주일에 한 팩을 사면 약값만 만원이다. 아프지 말아야지 싶지만 그게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니.




만약, 감기가 아니라면, 어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피웠던 말보로 탓인가. 하기사, 근 두달을 피우지 않았던 것을 갑자기 반 갑이나 피웠으니 그럴만도 하다만.

당분간은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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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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