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27 また雪
  2. 2009.02.23
  3. 2008.02.02 [김수영] 눈
日記/近況2009.02.27 03:30
오늘 하루 종일 영 상태가 좋지 않다. 아침에 학교도 안 가는 겸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이상하게 자꾸만 머리가 아팠다. 그렇다고 집에 있는 날까지 약을 먹고 싶지는 않아서, 책을 읽다가 자다가 다시 일어나 책을 읽다가 자다가의 반복. 지금 막 저녁을 대강 먹고 밖을 내다보는데, 웬걸 또 눈이 온다. ...어이 이봐, 지금 2월 말이라구. 눈이 올 때가 아닌 것 같은데...?;
-하기사 난 특별한 일 없으면 토요일까진 밖에 나가지 않을 터이니 눈이 내려주면 집안에만 있을 내겐 소소한 즐거움이 되겠다만. 봄은 아직도 멀었나-.

木の葉なき むなしき枝に年暮れて 又めげむべき春ぞ近づく (京極為兼、玉葉集1023番、清唱千首747番)
라는데 꼭 그렇지도 않나 봅니다...

梅が枝にふりつむ雪はひととせに 二度咲ける花かとぞみる
(藤原公任(右衛門督)、拾遺集256番)

雪降れば木毎に花ぞ咲きにける いづれを梅と分きて折らまし
(紀友則、古今集337番、三十六人撰57番)


최근 제가 좀 和歌 홀릭인지라...^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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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ynn*
TAG 和歌, , , 근황,
日記/近況2009.02.23 05:40

어제 밤...한 23시경에 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더랍니다. 전 토요일에 3시간을 잔 이유로, 일요일이 되기 전에 자야지 싶었는데 결국은 1시경에 잤더랍니다. 아침에 한 6시쯤에 문득 깼는데, 밖이 흐릿- 하더랍니다. 그래서 뭐지...하다가 여전히 피곤해서 정오까지 엎어져 잤더랍니다. 일어나보니 계속 눈이 내렸던건지, 방금 밖에 나갔다오니 (현재시각 21시 39분) 7cm나 쌓였더군요. 장을 보러 좋다고 나가서 깡총깡총 뛰놀다 왔습니다.

지금도 눈이 계속 내리네요. 물론 눈발은 많이 가늘어졌지만요.

아아, 정말 예쁘네요. :)



그리고!! 덤으로...궁금해서...눈은 무슨맛일까 너무 궁금했던 나머지 먹어봤(...)는데요. 아무런 맛도 없...달까요, 뭐라고 해야하지. 그냥 맛있는 생수맛, 정도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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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ynn*
Scrap/Poetry2008.02.02 01:41


눈이 온 뒤에도 또 내린다

생각하고 난 뒤에도 또 내린다

응아 하고 운 뒤에도 또 내릴까

한꺼번에 생각하고 또 내린다

한 줄 건너 두 줄 건너 또 내릴까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196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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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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